1960년대 후반부터 영국에는 새롭고 진보적인 록 음악의 하위 장르가 나타났다. 기존의 대중 음악에서 벗어나, 주제의식과 예술적 측면을 강조하고 시적인 가사와 복잡한 구성의 음악이었다.
그 시절 음반 가게를 통째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책들이 있다. 한 장의 음반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것 같았던 그 황홀했던 순간을 세 권의 책을 통해 만나보자.
2015년 네 번째 솔로 앨범 출반 후 Jazzy한 수록곡을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선보인 데이비드 길모어. 아쉽게도 핑크 플로이드의 재결합은 여전히 멀어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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